아들이 친구가 없다고 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
초2 아들이에요. 얼마 전에 학교 끝나고 오더니 엄마 나는 친구가 없어 라고 하는데 순간 말문이 막혔어요.
쉬는 시간에 뭐 하냐니까 혼자 책 읽거나 그림 그린대요. 성격이 조용하고 혼자 노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친구 얘기가 나올 때마다 표정이 어두워요. 억지로 친구 만들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두기에도 마음이 안 놓이고. 이런 경우 어떻게 다가가셨어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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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혼자 노는 게 편한 타입일 수도 있어요. 저희 애는 친구 많기보다 깊게 사귀는 타입이라 그걸 존중해줬어요.